폼페이오, 1박2일 방북일정 마치고 평양 떠나
김정은 위원장 면담여부 확인 안돼

【서울=뉴시스】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으로,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과 이날 회담 중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1박2일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평양을 떠났다. (사진출처: 노어트 대변인 트위터) 2018.07.07
AP통신은 폼페이오 장관이 이날 오후 평양을 떠나 일본 도쿄로 출발했지만 방북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면담 여부에 대해서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간 회담 관련 세부적인 내용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애초 회담 시작전 분위기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후 양측간 입장차와 기싸움이 여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북 일정에서 폼페이오 장관을 수행한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완전한 북한의 비핵화, 안전(체제) 보장, 미군 유해 송환이라는 세 가지 목표에 대해 미 정부의 입장은 명확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기대와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노어트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폼페이오 장관과 2일차 회담 중인 김영철 부위원장과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굳은 표정을 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또 “북측과의 이틀째 회담을 제 3자의 입장에서 관찰하기(fly on the wall watching)”라는 문구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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