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시 장맛비…중부지방 '물폭탄' 주의
경기북부·강원영서 최대 120㎜ 물폭탄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1일 전북 전주시 전역에도 장맛비가 쏟아진 가운데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경기전 처마 밑에서 폭우를 피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기상청은 8일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9~10일 서울·경기도·강원영서·서해5도에서 대체로 30~80㎜의 비가 오겠다. 경기북부나 강원영서북부에서는 120㎜ 이상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강원영동과 충청북부, 전북서해안과 경남남해안에는 10~50㎜, 충청 남부와 그밖의 남부지방은 5~3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8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3도 등으로 관측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하기 비가 내려 공기의 질은 깨끗할 전망이다.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고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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