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MLB 올스타 "나·대한민국·가족에게 매우 특별한 일"
구단 역사상 최장 연속출루 신기록 이은 겹경사

추신수 47경기 연속 출루,텍사스 레인저스 페이스북
MLB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올스타전 출전 선수명단을 밝혔다. 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AL) 외야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 14년 만이다.
이로써 추신수는 47경기 연속 출루로 텍사스의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추신수는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경기 전 제프 베니스터 감독이 팀 미팅에서 내가 올스타로 나가게 됐다고 전했다"며 “나는 농담을 하고 있었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름이 돋았다, 한국에서 메이저리그로 왔을 때 내 목표는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이 되는 것이었다"며 "오늘은 내 생애 최고의 날이다. 나는 가족과 함께 이것을 즐길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 투수들이 올스타전에 참가한 것은 알고 있지만 야수로서는 처음"이라며 "나와 대한민국, 가족들에게도 매우 특별한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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