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본류 안강지점 홍수경보 발령…수위상승
【김천=뉴시스】김덕용 기자 = 태풍 주의보가 발령된 6일 오후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금계리 마을로 들어가는 하천에 물살이 빨라지고 있다. 2018.10.06(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김덕용 기자 = 낙동강홍수통제소는 6일 오후 1시 20분을 기해 형산강 본류 안강지점에 대해 홍수경보로 대체 발령했다고 밝혔다.
홍수통제소는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안강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수위표기준 7.51m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11시 10분을 기해 안강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었다.
한편, 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1시 20분을 기해 낙동강 유역 김천지점에 내렸던 홍수주의보는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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