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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맨유, 최정상들이 손잡고 메리어트 본보이 모신다

등록 2019.02.24 16: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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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 파트너십 체결…다양한 맨유 체험 기회 제공

메리어트, F1 그랑프리·아카데미 시상식·PGA투어 등과도 파트너십

【서울=뉴시스】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

【서울=뉴시스】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호텔·리조트 업계와 축구계의 세계 최정상이 손을 잡았다.

미국의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앙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의 명문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다개년 파트너십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메리어트는 이로써 자사 여행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전 세계 멤버 약 1억2000만 명에게 맨유 경기장의 맨유와 관련해 일생일대 경험을 누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메리어트가 기존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리워즈'(Marriott Rewards),' 리츠칼튼 리워즈'(The Ritz-Carlton Rewards),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PG) 등을 통합해 지난 13일 론칭했다. 멤버들이 메리어트 계열 호텔과 리조트에서 투숙, 식음(F&B) 업장 이용 등을 통해 쌓은 메리어트 포인트로 전 세계 1000여 곳에 달하는 여행지에서 호텔과 리조트 투숙, 식사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약 12만 가지 경험을 구매할 수 있게 한다.

메리어트 본보이를 이용한 맨유 체험은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있는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장내 아나운서의 경기 전 준비를 함께하는 '경기장 아나운서 체험', 맨유의 선수들을 친견하는 '선수 환영', 경기 직전 탈의실에서 장비 관리사가 하는 마무리 작업을 돕는 ‘장비 관리사 체험' 등이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와 일행이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이 끝난 뒤에는 서 경기장에서 VIP 서비스를 누리며 경기를 관전하게 된다.

특히 메리어트와 맨유는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아시아 첫 이벤트로 오는 3월3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릴 맨유의 '#아이러브유나이티드' 행사 참가 기회를 추첨을 통해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에게 제공한다. 이 행사는 맨유가 이날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치는 사우샘프턴과의 EPL 경기 생중계와 사전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한다. 선정된 멤버들은 #아이러브유나이티드'를 즐기는 것은 물론 W 광저우 호텔에서 만찬, 맨유 레전드와의 만남 등도 누릴 수 있다. 

【서울=뉴시스】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

【서울=뉴시스】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트너십


이번 계약에 관해 양사 경영진은 고무된 분위기다.

리처드 아널드 맨유 그룹 사장은 "호텔 분야 리더인 메리어트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메리어트와 맨유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전 세계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에게 감동과 설렘, 잊지 못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카린 팀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맨유와 함께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에게 VIP만 누릴 수 있는 스페셜 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멤버들은 누적 포인트를 사용해 독점적이며 전례 없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반겼다.

한편 메리어트는 맨유 외에도 전미 대학 스포츠 협회, 국제 자동차 연맹(FIA)의 'F1 그랑프리'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그랑프리',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재즈 페스티벌', 세계 럭비대회 '홍콩 세븐스;, PGA 투어의 '멕시코 월드 골프 챔피언십; 등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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