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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품질관리능력 인정…국방시설본부 우수건설업체 선정

등록 2019.03.15 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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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건설이 국방건설본부 주관 '2018 우수건설업체' 선정돼 수상을 하고 있다.2019.03.15(제공=이수건설)

【서울=뉴시스】이수건설이 국방건설본부 주관 '2018 우수건설업체' 선정돼 수상을 하고 있다.2019.03.15(제공=이수건설)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이수건설(대표이사 제민호)이 우수한 시공 품질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2018 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됐다.

이수건설은 지난 14일 국방시설본부가 주관한 ‘2018년 우수업체 감사패 수여식’에서 지난해 국방부에서 발주한 시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력을 인정받아 우수건설업체로 선정,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수건설은 현장소장 부문에서도 ‘경기도 광주 군시설공사’ 현장에 대한 감사장을 함께 받았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방시설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선 국방부에서 발주한 시설공사에 대해 실시한 시공평가 결과를 토대로 총 4개 건설기업과 2개 감리기업이 우수업체로 선정돼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재봉 국방시설본부장을 비롯해 제민호 이수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수건설 제민호 대표이사는 “항상 현장에서 묵묵히 제 역할에 집중해준 현장소장 이하 임직원 분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이 직면한 상황 속에서도 초심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항시 꼼꼼하고 빈틈없는 시공능력을 자랑하는 이수건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건설은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총 12개의 회사를 두고 있는 이수그룹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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