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에르도안 "지방선거 후 경제개혁하겠다" 약속

등록 2019.04.01 08:44: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96% 개표상황에 기자회견에서

【앙카라(터키)=AP/뉴시스】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31일 한 남성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한 소년을 안고 있는 모습의 포스터와 터키 국기가 내걸린 담장 앞을 걸어가고 있다.

【앙카라(터키)=AP/뉴시스】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31일 한 남성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한 소년을 안고 있는 모습의 포스터와 터키 국기가 내걸린 담장 앞을 걸어가고 있다. 

【이스탄불 (터키) =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대통령은 31일 (현지시간)  끝나는 지방 선거가 완료된 후 터키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잘 가려내서 경제개혁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에르도안은 이 날 낮에 수도권의 시장선거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기자들을 만나서 자신의 여당인 정의개발당(AKP)이 투표에서 전국적으로 선두를 지키며 앞서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는 선거가 끝나면 이제 정부는 자유시장에 관한 법률을 훼손하지 않고도 이 나라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경제 개혁을 단행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국영 아나돌루 통신은 이 날 선거에서 수도 앙카라 시장 후보는 야당인 공화인민당(CHP)의 만수르 야바스 후보가 50.33%의 득표로  AKP 후보의 47.45% 득표에 앞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터키 최대도시인 이스탄불에서는 비날리 옐드림 AKP대표가 96% 개표가 된 시점에 CHP당의 에크렘 이마모글루를 누르고 48.92% 대 48.46 %로 박빙의 승부를 이어 갔다.

이 상황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최근 터키가 직면하고 있는 리라화 가치 하락과  높은 인플레 등 경제난에 대해서 경제 개혁을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