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성 개표장, 섬지역 욕지·한산 투표함 도착 늦어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4.3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개표가 3일 오후 8시45분께 경남 통영시 평림동 통영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되고 있다. 맨 먼저 개표가 시작된 투표함은 우편투표함과 관외사전투표함이 개함돼 개표종사원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2019.04.03.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개표가 3일 오후 8시40분부터 통영시 평림동 통영실내체육관과 고성군 고성읍 송학로 국민체육선터에서 실시되고 있다.

통영시 개표는 이날 오후 8시40분 무전2투표함이 개표장에 도착한 이후로, 곧바로 우편투표함과 관외사전투표함, 관내사전투표함 순서로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오후 9시45분께 일반투표함이 개함됐지만 섬지역인 통영시 욕지도, 한산도 투표함이 도착하지 않고 있다.

현재 욕지도와 한산도 투표함은 통영해경의 경비함정 호위 속에서 행정선으로 운송되고 있어 20분후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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