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G20 성명 "관세 등 무역장벽 철폐" 촉구

【파리=AP/뉴시스】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5월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지속 가능한 부채와 성장'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2019.06.1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9일 주요 20개국(G20) 정상에 대해 관세를 비롯한 무역장벽을 낮추거나 철폐하라고 촉구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이날 오사카 G20 정상회의 폐막에 맞춰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글로벌 통상마찰로 인해 투자와 무역이 둔화하는 등 세계 경제가 어려운 국면에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성명에서 "미중의 무역협상 재개를 환영하지만 이미 발동한 추가관세가 세계 경제를 억누르고 있다"며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앞으로 커다란 불투명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향후 세계 경제에 관해 라가르드 총재는 "IMF가 어느 정도 성장세를 예측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망에 대한 리스크가 여전히 심각하다"고 걱정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런 상황을 감안해 각국 중앙은행이 앞으로 경제지표를 살펴보면서 정책 조정을 벌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