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다녀오세요"…강동구,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차량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비요원들이 차량을 정비하고 있다. 2019.08.30. (사진=강동구 제공)](https://image.newsis.com/2019/08/30/NISI20190830_0000387331_web.jpg?rnd=20190830111433)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차량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비요원들이 차량을 정비하고 있다. 2019.08.30. (사진=강동구 제공)
점검은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 주관으로 이뤄진다. 강동구민이 소유한 승용차를 당일 행사장으로 가져오면 전문 자격을 갖춘 정비요원이 무료로 점검해준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차 하부 ▲각종 오일류, 냉각수, 워셔액 점검 및 보충 ▲제동장치, 배터리, 등화장치, 타이어 공기압, 마모 점검 ▲계기판, 전기 장치,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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