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생물' 갯민숭달팽이 최초 전시
생물자원관, 기획전 개최…내년 4월12일까지

【세종=뉴시스】미지의 생물인 갯민숭달팽이들. 초록능선갯민숭이와 파랑갯민숭달팽이, 점점갯민숭달팽이, 긴꼬리갯민숭이(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2019.10.21.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공)
갯민숭달팽이는 바다에 사는 껍데기가 없는 달팽이류(민달팽이)로 흔히 후새류라 부른다. 독특한 형태와 화려한 색을 지니고 있는데도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갯민숭달팽이의 다양성과 생존 전략을 보여주는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 도입부에서는 생물자원관 연구진이 갯민숭달팽이 조사 장면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전시실에는 살아있는 갯민숭달팽이를 직접 볼 수 있는 수조를 설치한다. 갯민숭달팽이 봉제 인형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거나 망토를 입고 바닷속 갯민숭달팽이 체험을 해볼 수도 있다.
생물자원관은 국내에서 새로 발견된 갯민숭달팽이 100여 종을 학술논문에 순차 게재한 후 국가생물종목록에 추가한다. 내년에는 '한국의 갯민숭달팽이 도감' 책자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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