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동구, 민방위 시설 장비 일제 점검 등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동구청 외부 전경.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19.12.23. [email protected]
동구는 평상시 민방위 시설 장비 유지·관리와 주민을 보호하고 민방위 대원의 임무수행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주민대피 시설 99개소, 비상급수시설 22개소, 민방위 장비 881점, 화생방장비(방독면 포함) 1만4719개 등 구·동, 직장대 시설과 배치된 장비다.
동구는 주민대피계획에 따른 적절한 장소확보와 관리상태, 비상급수 적정량 확보 및 수질 안전성 등을 확인하고 기타 민방위 장비 등의 작동과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칠곡 농협본점, 연말 맞이 성금 2000만원 전달
대구시 북구는 칠곡 농협본점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칠곡 농협본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전달했고 북구는 칠곡지역 관문동, 구암동, 관음동 등 8개동에 균등 분배해 저소득층 지원금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북구는 백미 400㎏을 6·25 참전유공자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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