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관광청, 무안노선 취항 기념식…내년 3월까지 운항
![[서울=뉴시스]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24일 오후(현지시간) 괌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A.B. Won Pat Guam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제주항공 무안-괌 첫 편(7C3114) 탑승객들과 함께 신규 취항 기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사진=괌정부관광청 제공) 2019.12.2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2/26/NISI20191226_0000453403_web.jpg?rnd=20191226173336)
[서울=뉴시스]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24일 오후(현지시간) 괌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A.B. Won Pat Guam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제주항공 무안-괌 첫 편(7C3114) 탑승객들과 함께 신규 취항 기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사진=괌정부관광청 제공) 2019.12.26 [email protected]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24일 오후(현지시간) 괌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A.B. Won Pat Guam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제주항공 무안-괌 첫 편(7C3114) 탑승객들과 함께 신규 취항 기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테레세 m. 테라제(Therese m. Terlaje) 괌 상원의원, 브래드 클로팬버그(Brad Kloppenburg)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장을 비롯한 괌정부관광청 임직원, 괌국제공항 및 제주항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무안노선 첫 편 탑승객들은 괌정부관광청이 준비한 선물을 받았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부장은 "무안발 괌 신규 취항을 기념해서 첫 편 탑승 고객분들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소정의 선물과 함께 첫 취항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괌으로의 여행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약 4시간 걸리는 무안발 괌 노선은 내년 3월 7일까지 B737-800 기종으로 매일 1회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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