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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검찰 위증교사 의혹 직접 밝힌다…내달 자서전 출간

등록 2020.07.01 18: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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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호 비망록 공개 후 위증교사 의혹 제기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고 이희호 여사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고 이희호 여사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내달 중순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 사건 수사 과정이 담긴 책을 출간한다. 책에는 검찰 수사 과정에 대한 한 전총리의 소회와 재판 과정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여권 관계자는 통화에서 "불법정치자금 수수 관련 검찰 수사와 재판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담긴 책을 집필하고 있다. 검찰개혁 관련 내용도 담길 것"이라며 "자서전의 형식을 띤 책을 집필 중"이라고 말했다.

자서전 집필에는 한 전 총리의 재판 과정을 상세히 알고 있는 민주당 인사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총리 측은 출판기념회 등 공개 행사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총리는 2007년 열린우리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불법 정치자금 9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최근 검찰조사에서 한 전 총리에게 9억원을 줬다고 진술했다가 1심 재판 직후 이를 뒤집은 한만호 씨의 비망록 등이 공개되면서 검찰의 강압수사와 위증교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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