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0개 골목상권 선정해 지역상권 활성화
골목별 특성에 맞춰 특화형, 주민밀착형, 주변상권연계형 지원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 10개소. (사진=관악구 제공) 2020.08.3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8/31/NISI20200831_0000591298_web.jpg?rnd=20200831100028)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 10개소. (사진=관악구 제공) [email protected]
구는 2022년 6월까지 지역생활 권역별 대표 골목상권을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구는 주민들의 생활 활동영역에 따라 낙성대·대학·난곡·봉천·신림 5개 권역으로 구분했다.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활용해 64개의 골목상권 중 상권별 점포수 및 배후 거주인구가 권역 평균치보다 높고 점포 밀집도가 높은 곳을 주요 골목상권으로 선정했다.
주요 골목상권은 ▲낙성대권역 낙성대역길, 행운길 ▲대학권역 신림로11길, 신림로28길 ▲난곡권역 남부순환로151길, 조원중앙로2길 ▲봉천권역 중앙길, 청룡길 ▲신림권역 신림동길, 당곡길 5개 권역별 2개소씩 등 총 10개를 지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주요 골목상권으로 선정된 10개소에 상인조직화 및 컨설팅 지원, 도로·조형물 설치 등 인프라 조성,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사업 등 자생적 상권 기반을 공통적으로 마련해 줄 계획이다. 이후 골목상권별 특성에 따라 특화형, 주민밀착형, 주변상권 연계형으로 구분하여 선별적 지원을 통해 맞춤형 상권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화형 골목상권은 인근 지역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골목으로 ▲신림로11길(대학동) ▲낙성대역길(인헌동) ▲신림동길(신림동) 일대 상권이 해당된다. 지역주민 외에도 외부고객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골목별로 테마골목길 및 특화 공간을 제공한다.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동네골목인 ▲행운길(행운동) ▲신림로28길(서림동) ▲중앙길(중앙동)은 주민밀착형 골목상권으로 상인과 지역주민 중심 지역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공간으로 조성한다.
전통시장, 상점가 등이 즐비한 ▲당곡길(보라매동) ▲청룡길(청룡동) ▲남부순환로151길(신사동) ▲조원중앙로2길(조원동)은 인근 상권과 연계한 공동 홍보마케팅 지원, 대표적 행사 및 이벤트 추진 등 주변상권 연계형 골목으로 상권 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권역별 주요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총 20억 8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구는 과거 행정 위주의 단순 지원방식을 지양하고 상인과 지역주민이 사업과정에 적극 참여토록 해 사업만족도 및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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