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4·27 판문점선언 관광자원화 추진

【파주=뉴시스】전신 기자 = 남북정상회담을 일주일여 앞둔 18일 경기도 파주 판문점 평화의 집 전경. 2018.04.19. [email protected]
[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 결과물인 4·27 판문점선언의 관광자원화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18년 4월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이전 남북정상회담과 달리 남측 지역인 파주시 소재 판문점에서 열려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보고, 회담 결과물인 판문점선언의 기념화 및 상징화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평화관광자원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2년까지 6억원을 투입해 판문점 주변도로와 관광시설에 판문점선언의 의미와 성과를 알리는 8개 기념 및 상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 상반기까지는 판문점선언을 기념하고 개최지역임을 알리는 판문점선언 기념 조형물 전시와 판문점선언 기념 전시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통일대교에서 판문점까지 9㎞길이의 도로를 ‘판문점선언길’로 조성한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판문점선언의 의미와 성과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이산가족기억관과 판문점선언 상징벽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그간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출입 제한으로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판문점선언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파주시가 평화도시임을 알리고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의의와 성과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