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자결제 스트라이프 6억$ 자금조달...기업가치 950억$로 급등

미국 전자결제 서비스 스트라이프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이재준 기자 = 미국 핀테크 업체인 전자결제 서비스 스트라이프(stripe)가 6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기업가치가 950억 달러(약 108조원)로 치솟았다고 마켓워치 등이 15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트라이프는 전날(현지시간) 6억 달러의 투자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스트라이프 기업 평가액은 실리콘밸리 비공개회사로는 최대인 950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번 스트라이프의 자금조달에는 독일 알리안츠, 프랑스 악사, 미국 베일리 기퍼드,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드 리서치, 세콰이어 캐피털, 아일랜드 국채관리청(NTMA)가 출자했다.
스트라이프는 유치한 자금을 유럽사업 투자와 수요 증가에 대응, 국제결제 서비스망 확충 등에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존 콜리슨 스트라이프 공동 창업자이자 사장은 "올해 유럽 특히 아일랜드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NTMA가 운영하는 아일랜드 전력투자기금(ISIF)은 성명에서 스트라이프에 5000만 달러를 출자했다고 전했다.
아일랜드 정부는 스트라이프와 제휴를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1000명 이상 고용을 창출하게 된다고 전망했다.
스트라이프는 작년 12월 동남아와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아일랜드 출신 콜리슨 형제가 창업한 스트라이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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