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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인니 국방부 장관에 잠수함 사고 애도 서한

등록 2021.04.25 2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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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갈라 402잠수함 사고에 애도 전해

앞서 군 구조 인력 파견 의사도 타진

[AP/뉴시스] 25일 인도네시아 해군이 공개한 낭갈라 402 잠수함 일부의 수중사진으로 날짜 미상이다. 잠수함은 발리 앞 830m 바다바닥에서 침몰 파괴된 모습으로 로봇 카메라에 발견되었다.

[AP/뉴시스] 25일 인도네시아 해군이 공개한 낭갈라 402 잠수함 일부의 수중사진으로 날짜 미상이다. 잠수함은 발리 앞 830m 바다바닥에서 침몰 파괴된 모습으로 로봇 카메라에 발견되었다.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국방부는 25일 서욱 장관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에게 낭갈라 402잠수함 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명하고 요청 시 적극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 장관은 서한에서 애도, 지원 의사를 타진하면서 "인도네시아가 이번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고 더욱 강한 군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도 했다.

앞서 우리 국방부는 인도네시아 잠수함 사고와 관련해 구조 인력 파견 의사를 전한 바 있다. 당시 인도네시아 측은 싱가포르 등 인근국에 우선 도움을 요청했으며, 검토 후 우리 군 지원 여부를 정하겠다고 했다.

사고 잠수함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발리 북부 해역에서 조난, 이후 수색 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잠수함 승무원 53명이 전원 사망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측에 의하면 잠수함은 최소 세 동강 난 상태로 수심 837m 바다 바닥에 놓여 있었다고 한다. 잠수함 실종 원인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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