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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괴롭힘 주장' 이현주, 유튜브 개설…일상 공개

등록 2021.05.10 11: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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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이미지. 2021.05.10. (사진 = 이현주 유튜브 캡처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현주' 이미지. 2021.05.10. (사진 = 이현주 유튜브 캡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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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현주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현주소'를 개설해 친구와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현주는 영상 소개글을 통해 "저의 소소한 일상들을 영상으로 기록해 보고 싶어서 이렇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며 "제가 그랬던 것처럼 이걸 보시는 여러분도 지친 일상 속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영상에서 친구집에 놀러간 이현주는 파자마로 옷을 갈아입고 감바스를 만들기에 나섰다. 식사를 마친 후 두 사람은 차를 마시면서 미러 아트를 했고, 영화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현주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프릴 데뷔 전부터 지난 2016년 탈퇴를 하던 시기까지 멤버들에게 폭언과 욕설, 인신공격 등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현주와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이현주의 폭로 내용을 부인하며 법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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