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스가, 내달 4~5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참석 조정중
참석 실현되면 日총리로선 7년만
![[도쿄=AP/뉴시스]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5.12.](https://img1.newsis.com/2021/05/07/NISI20210507_0017427629_web.jpg?rnd=20210507215021)
[도쿄=AP/뉴시스]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5.12.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일본 총리의 샹그릴라 대화 참석은 2014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이후 7년 만이다.
중국을 염두에 두고 아시아 여러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할 목적이 있다.
특히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스가 총리의 참석이 실현될 경우 기조 연설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과의 협력 강화를 강조할 전망이다.
아베 전 총리도 2014년 참석 당시 중국의 남중국해 해양 진출을 비판했다.
샹그릴라 대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 안보 분야 장관들이 참석하는 행사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주관으로 2002년부터 매년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스가 총리가 주최 측으로부터 초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태평양 지역 안전보장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회의중 하나다. 초대를 받은 것은 큰 영광이다”며 일본 코로나19 감염 상황 등을 고려해 참석 여부를 최종 판단하겠다고 했다.
일본에서는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도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기시 방위상이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욱 국방장관까지 한미일 3개국 국방장관 회담 개최도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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