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블랙박스·내비 보상판매…최대 50.3% 할인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팅크웨어는 오는 26일까지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상반기 아이나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상판매는 블랙박스 3종, 내비게이션 1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반 보상판매와 더불어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로 인한 2D 전자지도 전용 단말기에 대한 특별 보상판매도 같이 운영된다. 일반 보상판매의 경우 사용중인 자사 및 타사의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및 사용이 완료된 커넥티드 동글 내 유심카드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블랙박스 할인가는 ▲아이나비 QXD3500 미니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패키지(16GB 32만9000원→ 19만9000원, 32GB 35만9000원→21만9000원) ▲아이나비 QXD3500 미니(16GB 24만9000원→13만9000원, 32GB 27만9000원→ 15만9000원) ▲아이나비 브이 샷 플러스(16GB 19만 9000원→9만 9000원, 32GB 22만 9000원→ 11만 9000원)이다.

내비게이션 할인가는 LS700 16GB 24만9000원→15만9000원, 32GB 27만9000원→17만9000원이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되는 단말기에 대한 특별 보상판매도 진행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단말은 30여 개 모델로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나비 LS700 제품을 16G 13만9000원, 32G 14만9000에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공식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제품 및 커넥티드 유심카드를 반납하면 보상판매 모델에 대한 할인 구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제품의 경우 자사, 타사 제품 관계없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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