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염두 경제안보 장기전략 대책회의 신설
반도체·희토류 등 전략물자 확보한 공급망 구축
![[도쿄=AP/뉴시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25일 밤 처음으로 전화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정상회담을 비롯한 고위급 접촉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진은 시 주석과 스가 총리의 자료사진이다. 2020.09.26](https://img1.newsis.com/2020/09/26/NISI20200926_0016720194_web.jpg?rnd=20200926175900)
[도쿄=AP/뉴시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25일 밤 처음으로 전화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정상회담을 비롯한 고위급 접촉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사진은 시 주석과 스가 총리의 자료사진이다. 2020.09.2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정부는 중국의 대두를 염두에 두고 경제안전보장 강화를 겨냥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대책회의체를 올여름 신설한다고 산케이 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새로 출범하는 대책회의에서는 중국의 부상과 거센 도전에 대응해 반도체와 희토류의 전략물자를 확보하기 위한 공급망(서플라이 체인) 구축하는 방안 등을 강구한다고 전했다.
미중대립 격화를 비롯한 국제질서의 변화에 맞춰 대책회의는 대외경제 관계 정책도 검토하고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충격이 가져온 환경 변화 등 일본 경제를 둘러싼 폭넓은 과제를 다뤄 일본 정부의 경제대책에 반영할 생각이라고 한다.
일본 정부는 6월 안에 결정하는 경제재정 정책 운용지침에 관련 내용을 담고 경제재정 자문회의 밑에 새 대책회의를 설치하는 안이 유력하다고 산케이는 덧붙였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으로 인한 국제사회 혼란은 미중 패권다툼에 박차를 가해 디지털 경쟁과 백신 외교 등 경제적인 수단으로 국익을 추구하는 흐름이 가속하고 있다.
대책회의는 유사시에 대비한 반도체 등 공급망 정비, 생활에 필요한 수자원, 첨단산업에 불가결한 희토류 확보 등 경제안보와 관련한 전략을 집중적으로 의논한다고 신문은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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