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기후변화, 실효적 해법은 '원전'"…文 'P4G' 한계 지적
"원자력, 탄소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
"文, 한국을 원전 변방국가로 전락시켜"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3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5/31/NISI20210531_0017508778_web.jpg?rnd=20210531100705)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31. [email protected]
김 권한대행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원자력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라며 "국제에너지기구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협의체에서도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원자력을 (운용)할 수 있는 나라는 그 비중을 확대해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안전성을 이유로 원전을 축소하던 해외 각국이 다시 기술 개발과 사업 재개에 나서고 있다"면서 "(정부는) 진영 논리로 시간만 허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권한대행은 "대통령의 잘못된 인식이 원전 강국 대한민국을 원전 변방국가로 전락시키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정책은 명백히 틀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등 선진국은 차세대 원전으로 각광받는 소형모듈원자로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며 "이 국제적 흐름에 뒤처지면 안 된다.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해외원전시장 공동진출을 위해서라도 잘못된 탈원전 정책을 전면 수정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했다.
한편 30일 개막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는 이날 이틀째 회의를 이어간다.
문 대통령은 오후 10시부터 시작되는 정상 간 토론 세션을 직접 주재한다. 토론 주제는 녹색 회복, 탄소 중립, 민관 협력 등으로 전망된다.
이어 오후 11시께 참가국의 공동의지를 담은 '서울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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