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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로 확정…득표율 51.12%

등록 2021.10.12 17:14:57수정 2021.10.12 17: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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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투표 결과 발표…이정미 48.88% 득표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30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정의당 대선경선 4차 방송토론회에서 심상정 후보가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2021.09.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30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정의당 대선경선 4차 방송토론회에서 심상정 후보가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2021.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해리 권지원 기자 = 정의당은 12일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심상정 의원을 선출했다.

심 의원은 이날 정의당 20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1만1943표 중 6044표를 얻어 51.12% 득표율로 대선 후보에 선출됐다. 이정미 전 의원은 5780표로 48.88%를 차지했다.

정의당은 지난 6일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으나, 과반 득표자가 없어 지난 7일~12일까지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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