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서 유조차 폭발…최소 92명 사망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수도 프리타온 교외에서 유조차가 폭발해 최소 9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6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폭발은 전날 밤 프리타운 교외 지역인 웰링턴에서 버스가 유조차를 들이받은 후 발생했다.
AP통신은 입수한 영상에서 심한 화상을 입은 일부 생존자들이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거대한 불덩어리가 밤하늘에서 타오르는 모습이 담겼다고 밝혔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본 아키 소이어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피해자 중에는 파열된 차량에서 새는 연료를 모으기 위해 몰려든 사람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에 참석 중이던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이를 잃은 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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