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왕좌의 게임' 특수효과 기업 인수
스캔라인VFA, '카우보이 비밥'·'더 그레이맨' 참여

【AP/뉴시스】TV시리즈 '왕좌의 게임'. HBO가 배포한 사진은 왕좌의 게임에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연기한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등장한 한 장면. 2019.10.30.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글로벌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기업 넷플릭스가 '왕좌의 게임' 등 유명 작품의 특수효과를 맡은 스캔라인VFX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스캔라인VFX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넷플릭스 외부 프로젝트에서도 계속 작업할 예정이다.
독일 기업 스캔라인VFX는 1989년 설립한 회사로 한국, 캐나다, 영국, 미국 등 전세계 7곳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 다양한 작품의 특수효과 연출에 참여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카우보이 비밥'과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하는 '더 그레이 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이 나오는 '돈 룩 업' 등에도 특수효과를 맡았다.
넷플릭스 측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스캔라인의 파이프라인, 인프라, 노동력에 투자하고 스캔라인의 선구적인 작업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지난 9월에도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로알드 달 스토리 컴퍼니(RDSC)를 인수했다. 또 게임 시장 진출에 나선 넷플릭스는 게임 개발업체 '나이트 스쿨 스튜디오'를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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