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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오미크론 감염속도 델타보다 빨라…증상은 경미

등록 2021.12.14 11:24:24수정 2021.12.14 13: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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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환자 20명 이틀 동안 감염

확진자 증상은 경미한 수준 보여

[함평=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함평 지역 어린이집교사 등 3명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된 가운데 13일 오후 전남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 주차장에서 방역당국이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2021.12.13. hgryu77@newsis.com

[함평=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함평 지역 어린이집교사 등 3명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된 가운데 13일 오후 전남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 주차장에서 방역당국이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2021.12.1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지역 코로나19 오미크론 의심 환자가 2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감염속도가 델타변이보다 빠른 반면 확진자들의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함평지역 오미크론 의심환자는 20명으로, 오미크론 확진자는 3명이고, 나머지 확진자 17명은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질병청이 검사하고 있다.

함평읍과 인근 마을 등 주민 2225명을 검사했으며, 343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지난 4~5일 이틀동안 전파된 점으로 미뤄 델타변이보다 감염속도가 빠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확진자들의 증상은 경미한 수준이다. 의심환자 20명 중 무증상 6명, 감기증상 8명, 발열과 두통이 6명이다. 확진자들은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전국적인 감염 추이를 보면 앞으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3차 접종을 빠른 속도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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