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Fed 이사장 후임 지명에 금은 폭락
금 11%, 은31%…1980년 이후 최대 낙폭
트럼프 워시 전 Fed 이사 지명
시장 비교적 안전한 선택 평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이사장에 월가의 신뢰를 받는 케빈 워시 전 Fed 이사가 지명되면서 금은 가격이 폭락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날 금은 11%, 은은 31% 하락했으며 이는 1980년 이후 하루 최대의 낙폭이다.
월가에서는 연준 이사로서 경험과 긴축 통화정책을 지지해온 이력을 감안할 때 워시를 비교적 안전한 선택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금리를 대폭 인하하라고 요구해도 저항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런 전망이 이날 달러를 끌어올리고 귀금속을 떨어트렸다.
경제학자들과 투자자들, 기업 경영진들은 대체로 이 지명을 환영했다.
캐나다 총리이자 전직 중앙은행장인 마크 카니는 그를 “환상적인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임기가 5월 중순까지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상대로 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정부의 형사 수사가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톰 틸리스 공화당 상원의원이 파월에 대한 수사가 해결될 때까지 워시의 인준에 반대하겠다고 밝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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