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애먹는 영유아·어린이, 이렇게 검사해야
면봉으로 콧구멍 안쪽 앞부분 문질러야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유아, 어린이 등이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 검사를 할 경우 보호자가 콧구멍 안쪽의 앞부분을 검사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밝혔다.
19일 식약처에 따르면, 영유아·어린이·청소년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할 때 보호자 지도하에 검사를 진행하거나 보호자가 검사를 도와줘야 한다.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는 효과성 측면에서 연령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어린이도 사용 방법과 사용 주의사항에 따라 검사하면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온다”고 말했다.
코로나 검사에 애를 먹는 영유아·어린이의 경우 면봉을 깊숙이 찌르기보다 콧구멍 안쪽의 앞부분(비전정)을 둥글게 문질러주면 된다.
또 용액통의 검체추출액이 피부나 눈에 닿을 경우 즉시 다량의 물로 씻어내야 하고, 이로 인해 자극이 지속되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자가검사키트 제품별로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이 다를 수 있어 사용설명서를 꼼꼼하게 숙지한 뒤 사용하길 바란다”며 “사용 후에는 지퍼백 등에 넣어 폐기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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