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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 안돼요! 약국·편의점서 사세요"

등록 2022.02.20 09: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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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 유통개선조치

식약처 "무허가 해외 직구 등 제품 구매하지 말 것"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종로5가역 인근 한 약국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안내문이 붙어있다. 전날 대한약사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약국과 편의점이 취급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하루 평균 50개 판매 제한 조치'를 완화해 도매상을 통한 추가 공급을 가능하게 하고, 약국별로 고르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종로5가역 인근 한 약국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안내문이 붙어있다. 전날 대한약사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약국과 편의점이 취급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하루 평균 50개 판매 제한 조치'를 완화해 도매상을 통한 추가 공급을 가능하게 하고, 약국별로 고르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는 내달 5일까지 한시적으로 금지돼 당분간 약국·편의점에서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의료기기를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려면 먼저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해야 한다. 중고거래플랫폼(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헬로마켓 등)이나 카페·블로그·SNS 등에서 판매업 신고 없이 의료기기를 유통·판매하면 안 된다.

인터넷 쇼핑몰,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해외 직구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가검사키트는 국내 허가되지 않은 제품이다.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이므로 구입하면 안 된다.

현재 약국·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거나 판매 예정인 국내 허가된 자가검사키트는 총 8개사의 9개 제품(2월18일 기준)이다.

허가된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식약처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 또는 ‘의료기기 정보포털’에서 제품명, 허가번호 등으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유통개선조치 기간에 지속적으로 온라인 상에서 자가검사키트가 판매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 시 행정지도, 고발 등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허가 현황(2022.2.18. 기준)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허가 현황(2022.2.18. 기준)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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