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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이재민 대피소서 8명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2.03.10 11:57:25수정 2022.03.10 14: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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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PCR검사 결과 10일 오전 8명 확진…격리 조치

[울진=뉴시스] 이무열 기자 = 울진 산불이 발생한지 사흘째인 6일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 이재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2.03.06. lmy@newsis.com

[울진=뉴시스] 이무열 기자 = 울진 산불이 발생한지 사흘째인 6일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 이재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2.03.06. [email protected]

[울진=뉴시스] 이바름 기자 = 경북 울진 산불 이재민 8명이 이재민 대피소 생활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울진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생활하던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PCR검사를 한 결과 총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센터에서 생활하던 이재민 146명 중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신속항원검사를 건너뛰고 바로 PCR검사를 한 결과, 총 8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오후 덕구온천호텔&리조트로 거처를 옮긴 이들은 10일 오전 호텔에서 다시 구수곡 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에 격리조치됐다.

이들에게서는 별다른 이상 증세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울진국민체육센터에 지난 4일부터 이재민 대피소가 운영돼 3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약 일주일동안 집단생활을 해왔다.

현재는 덕구온천호텔 107명, 울진국민체육센터 25명, 화성2리 마을회관 20명 등 분산돼 생활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울진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이재민들과 만나 직접 위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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