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레고' 출시하자마자 완판…수익 전액 우크라에 기부
美장난감 회사, 젤렌스키 레고 제작·판매
국방색 옷에 얼굴엔 수염…개당 12만 원
출시 동시 완판…수익 약 2000만원 기부
![[서울=뉴시스] 미국 장난감 회사 '시티즌 브릭'에서 우크라이나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3일부터 판매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모습의 레고 피규어. (출처 : 시티즌 브릭 공식 인스타그램.) 2022.03.1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18/NISI20220318_0000954614_web.jpg?rnd=20220318163731)
[서울=뉴시스] 미국 장난감 회사 '시티즌 브릭'에서 우크라이나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3일부터 판매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모습의 레고 피규어. (출처 : 시티즌 브릭 공식 인스타그램.) 2022.03.18.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장난감 회사 '시티즌 브릭'은 지난 3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닮은 레고 피규어를 판매해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개당 100달러(약 12만원)에 팔린 이 레고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평소에 입은 것과 같이 국방색 옷을 입고 있으며, 얼굴에 수염도 그려져 있다. 이에 더해 우크라이나 국기가 그려진 화염병 모양의 레고도 개당 5달러(약 6000원)에 판매했다.
이 레고는 온라인을 통해 한정 수량만 판매했으며, 출시와 동시에 완판됐다.
시티즌 브릭 관계자는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화염병 피규어 판매를 통해 번 수익 모두를 기부할 예정"이라며 "우크라이나 기금 모금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직원들이 쉬는 날에도 출근해 24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양을 제작했지만, 아직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관련 단체에 직접 기부하는 것을 고려해보길 바란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피규어에 대한 추가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 이에 지난 16일 추가 수량을 판매했지만, 이 역시 하루 만에 전량 매진됐다.
회사 측은 레고 판매 수익 약 14만5000달러(약 1억7650만원)를 우크라이나에 의료용품을 지급하는 자선 단체인 '다이렉트 릴리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선 단체 '다이렉트 릴리프'는 최근 우크라이나에 2천600만달러(약 315억6400만원) 이상을 원조했다고 뉴욕포스트는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미국 장난감 회사 '시티즌 브릭'에서 우크라이나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3일부터 판매한 화염병 모양의 레고. 이 레고에는 우크라이나 국기가 그려져 있다. (출처 : 시티즌 브릭 공식 인스타그램.) 2022.03.1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18/NISI20220318_0000954634_web.jpg?rnd=20220318165748)
[서울=뉴시스] 미국 장난감 회사 '시티즌 브릭'에서 우크라이나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3일부터 판매한 화염병 모양의 레고. 이 레고에는 우크라이나 국기가 그려져 있다. (출처 : 시티즌 브릭 공식 인스타그램.) 2022.03.18.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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