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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투데이 앳 애플' 리믹스 세션, 美로 확대

등록 2022.04.18 08: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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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븐틴. 2022.04.18.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븐틴. 2022.04.18.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세븐틴'(SVT)이 애플(Apple)과 협업으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 발매를 기념해 애플과 협업한 투데이 앳 애플(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가 미국 스토어로 확대된다.

세븐틴은 투데이 앳 애플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첫 K-팝 아티스트다.

'달링' 음원 발매 당일 애플 명동에서 시작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과 미국 애플 스토어로 확대되는 투데이 앳 애플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60분에 걸쳐 세븐틴의 창작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애플 기기와 가라지밴드(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달링'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달링'과 세븐틴이 내달 발매하는 정규 4집은 애플 뮤직(Apple Music)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된다.

한편, 세븐틴은 첫 영어 싱글 '달링'으로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46개 국가/지역 톱10을 기록했다.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무-모(mu-mo) 등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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