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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숨 쉬는 것 빼고 다 거짓말"… 이유는 두 가지?

등록 2022.06.03 0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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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금쪽같은 내새끼’ 영상 캡처 . 2022.06.02. (사진 = 채널A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금쪽같은 내새끼’ 영상 캡처 . 2022.06.02. (사진 = 채널A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금쪽이가 등장한다.

3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12살, 7살 아들을 둔 엄마·아빠가 등장해 사연을 공개한다. 태권도, 합기도, 검도 유단자에 피아노 실력마저 수준급으로 갖춘 첫째 금쪽이에 대해 엄마는 "숨 쉬는 것 빼고는 다 거짓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금쪽이의 아침 일상이 보인다. "학교에 가기 싫다"고 말하며 등교를 거부하는 금쪽이에게 엄마는 "학생이 학교를 가야지"라며 윽박을 질러 보지만 금쪽이는 뜻을 굽히지 않는다.

엄마는 답답한 마음에 “왜 학교를 안 가겠다는 건데!”라고 소리치며 이유를 묻자 금쪽이는 울음을 터트리더니 “학교 가면 다른 애들이 쪽지로 나 못생겼다고 한다”라고 말하며 설움을 토로한다.

이후 아침에 이야기한 쪽지에 대해 자초지종을 묻던 엄마는 사실 확인을 위해 학교에 문의해 본다. 알고 보니 금쪽이가 스스로 조작해 꾸며냈던 사실을 알게 된 엄마는 "왜 그런 자작극을 벌였냐"라며 아이를 꾸짖지만 금쪽이는 입을 꾹 다문다.

이를 지켜보던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는 "부모에게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말하며 거짓말 하는 아이들의 대표적인 특징 두 가지로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심하다고 덧붙인다.

애정이 결핍된 경우 거짓말을 한다고 설명하는 오은영은 금쪽이가 부모를 속이는 근본적인 원인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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