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수염에 선글라스' 환한 미소 보이는 문재인 전 대통령 [뉴시스Pic]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의 한 포구 인근 거리에서 마을 주민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문 전 대통령 가족은 지난 1일 항공편을 이용해 휴가차 제주를 찾았다. 2022.08.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퇴임 후 제주도에서 첫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모습이 포착됐다.

문 전 대통령은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의 한 포구 인근 거리에서 마을 주민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를 방문했다. 2일에는 서귀포시의 한 해수욕장을 찾아 김정숙 여사 및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한 포구 인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줍고 있다. 문 전 대통령 가족은 지난 1일 항공편을 이용해 휴가차 제주를 찾았다. 2022.08.03.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소재 한 해변을 거닐며 손을 흔들고 있다. 김정숙(왼쪽) 여사도 환한 표정을 지으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영상 캡처) 2022.08.03.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소재 한 해수욕장에서 수상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이 노란색 안전모를 착용하고 밴드왜건 기구에 앉아있다. (사진=독자 제공 영상 캡처) 2022.08.03.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지난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한 해수욕장을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회색 상의를 입은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보인다. 사진: 뉴시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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