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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전북대 교수팀, 비타민 대사물질 나노약물 개발

등록 2022.08.05 1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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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없고 종양 표적 가능…항암신약 개발 기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이동원 교수(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 연구팀이 비타민 대사물질 나노 약물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이동원 교수(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 연구팀이 비타민 대사물질 나노 약물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이동원 교수(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 연구팀이 비타민 대사물질 나노 약물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인 바이오머티리얼즈(Biomaterials, Impact factor 15.3) 8월 호에 게재됐다.

앞서 이 교수팀은 지난 5월에도 간 손상 치료용 나노 약물을 개발해 이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이후 두 번째 연구 성과다.

레티놀산이 갖고 있던 기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교수팀은 자가 조립형 전구약물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 신약을 합성하고 이를 나노 약물로 제조해 간 손상과 항암 효과를 검증했다.

특히 자가 조립형 전구약물은 기존 나노입자 약물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약물 담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나노 약물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신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또 비타민 대사물질로 합성되어 부작용이 없고 종양을 특이적으로 표적할 수 있어 빠른 시간 내에 전임상시험을 거처 항암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교수팀은 현재 나노 약물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방사선 및 면역치료와 병행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방사선융합치료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수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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