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추석선물세트·고메박스 선봬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2022 추석 선물 세트'와 '추석 고메박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추석 선물 세트는 ▲와인 세트 3종 ▲노보텔 홈 카페 세트 ▲인삼 세트 ▲노보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프리미엄 뷔페 푸드익스체인지 식사권 등으로 마련했다. 금액은 6만원부터 65만원까지 구성했다.

와인은 프랑스산 소비뇽 블랑 6만원대부터 프랑스산 샤르도네 10만원대까지 3종을 마련했다. 침구세트, 구스다운 이불 세트, 배스 로브&타월 세트 등이 포함된 노보텔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은 필요에 맞게 구매가 가능하다.

노보텔 홈 카페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시그니처 커피 빈, 그라인더, 텀블러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선물 세트에서는 신선한 국내산 인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판매한다. 전화 주문 혹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 푸드익스체인지에서 현장 픽업이 가능하다. 제주도 및 도서 산간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 잡은 고메박스도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추석 고메박스는 차례상 또는 명절에 꼭 먹어야 할 메뉴로 선보인다.

메뉴는 프리미엄 모둠전, 조기구이, 전복 갈비찜, 원산 잡채 등 명절 대표 음식을 3가지 또는 5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 LA갈비, 살치살 양념구이, 전복장 등의 추가 메뉴를 함께 선택할 수 있다. 추가 금액은 5만원부터다.

추석 고메박스는 오는 29일부터 9월6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상품 수령은 9월8일부터 12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픽업이 가능하다. 고메박스 구매고객들에게는 전통주 1병을 함께 제공한다. 죽력고, 추사백, 솔송주 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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