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20~22도 '포근'…초미세먼지 '나쁨'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10일 전북 전주향교를 방문한 시민들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를 바라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2022.11.10.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1일 금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오전까지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0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2도께 높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0도, 군산·정읍·남원·순창·임실 21도, 전주·익산·고창·김제·부안·완주 22도다.

대기질지수는 초미세먼지 '나쁨', 미세먼지 '보통', 자외선 '낮음', 황사 '약함', 오존 '보통' 단계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식중독지수 '관심', 천식폐질환 가능지수 '높음', 동파지수 '낮음', 대기확산지수 '낮음', 감기가능지수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 시각은 오전 10시51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55분이다. 일출은 오전 7시6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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