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키움, 2024 신인 2R 지명권↔포수 주효상 트레이드
KIA "포수 선수층 두터워질 것"
키움 "유망주 포수 성장 위해 결단"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훈련이 진행된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주효상이 타격훈련을 하고 있다. 2020.04.01.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01/NISI20200401_0016225879_web.jpg?rnd=20200401162108)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훈련이 진행된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주효상이 타격훈련을 하고 있다. 2020.04.01. [email protected]
KIA와 키움은 11일 2024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과 포수 주효상을 주고받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키움을 떠나 KIA 유니폼을 입는 주효상은 서울고를 졸업한 뒤 2016년 1차 지명을 받고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했다.
주효상은 2016~2020년 2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3(359타수 73안타) 2홈런 36타점 31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546의 성적을 냈다.
지난해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주효상은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난 4월 키움에서 KIA로 트레이드 돼 주전 포수로 뛴 박동원은 이번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다. KIA는 박동원을 잔류시키겠다는 계획이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포수 자원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이지영이 주전 포수로 뛰는 가운데 김시앙, 김동헌 등 포수 유망주를 보유한 키움은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더 주고자 주효상을 KIA로 보냈다.
KIA 관계자는 "볼 배합과 경기 운영 능력에 강점을 가진 주효상의 영입으로 포수 선수층이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형욱 키움 단장은 "김시앙, 김동헌, 박성빈 등 유망주 포수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주효상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해 트레이드를 하게 됐다"면서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확보한 지명권으로 좋은 유망주를 영입해 팀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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