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목원대 총학생회, 학생회 연합출범식·입춘제 등

축제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총학생회가 대학 대운동장에서 학생회 연합출범식을 겸한 입춘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총학생회가 매년 벚꽃이 만개하는 4월에 여는 축제로 4년 만에 코로나19 이전처럼 노 마스크로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참여 중심으로 실시됐다.
다트 던지기와 병뚜껑 멀리 보내기, 펀치 게임, 솜사탕 만들기 등 게임·체험 부스와 포토존, 푸드트럭을 배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목원대 대학원생 공번창·우지호·왕수풍 중국작가 개인전
목원대학교는 대학원 미술학과 동양화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공번창·우지호·왕수풍 중국작가 개인전이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대전 유성문화원에서 열리는 공 작가 개인전은 서정적인 감성을 통한 새와 물고기, 동물의 형상에 자신의 감성을 더해 표현한 채색화 작품과 다양한 형태의 부채그림 등 50여점을 볼 수 있다.
우 작가와 왕 작가의 개인전은 6일까지 목원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우 작가는 산수화 창작에 정원 산수의 개념을 도입했고 왕 작가는 수확의 소중한 의미를 풍요로움으로 표현한 수묵담채화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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