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세계 3대 아트페어와 아트캉스 공개
프리즈 서울 개최 기념…특화 상품 출시

프리즈 서울.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2023 프리즈 서울' 개최를 맞아 아트캉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로비 공간에서 미술 작품 전시 ▲프리즈 특화 객실 패키지 및 관련 투숙객을 위한 특별 선물 등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프리즈는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1991년 설립해 런던·미국 LA·뉴욕에서 전시를 진행한 뒤 지난 2022년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서울에서 열리는 두 번째 아트페어로 9월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국내외 120여 갤러리가 참여해 세계 각국의 작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서울신라호텔은 프리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서울신라호텔 1층 로비에선 프리즈 서울에 맞춰 8월 말부터 이배 작가의 '붓질 시리즈' 신작 2점을 전시한다.
또 서울신라호텔은 프리즈 서울과 협업해 '프리즈 서울' VIP 패스를 제공하는 객실 패키지 '프리즈 위크 앳 더 신라 서울'을 출시한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2인) ▲프리즈 서울 VIP 패스(2인 입장) ▲프리즈×신라 스페셜 기프트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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