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 버튼 어디에?"…방통위, OTT·음원 해지 절차 간소화한다
이용자 불편 개선…과도한 재가입 유도도 못하도록
요금 중복결제 피해도 줄인다…가입 여부 안내 강화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국제 OTT 포럼에서 한 참석자가 휴대폰 OTT 화면을 보고 있다. 2023.11.16.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1/16/NISI20231116_0020131716_web.jpg?rnd=20231116112616)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국제 OTT 포럼에서 한 참석자가 휴대폰 OTT 화면을 보고 있다. 2023.11.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온라인동영상(OTT), 음원 서비스의 불편점으로 지목됐던 해지 절차가 간소화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 빈도가 높은 OTT와 음원 18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가입보다 해지가 불편한지 여부 ▲가입·이용·해지 관련 중요사항을 이용자에게 고지하는지 여부 ▲중복가입 및 중복 결제 여부 등을 점검하여 사업자별로 개선할 것을 권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권고 대상은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모바일BTV, U+모바일, 지니TV모바일 등 OTT 서비스와 유튜브뮤직, 멜론, 지니, 플로, 네이버바이브, 스포티파이, 카카오뮤직, 벅스, 애플뮤직 등 음원서비스 운영업체들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 빈도가 높은 OTT와 음원 18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이용자 불편 개선을 권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방통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한 이용자가 해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팝업창 등으로 재가입을 유도하지 않게 하고, 이용자가 인지하지 못한 채 요금이 중복 과금되지 않도록 이미 가입된 사실이 있는 경우 기존 가입사실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도록 한다.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OTT와 음원은 국민 대부분이 이용하는 대표 콘텐츠 서비스인 만큼 이용자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불편 개선을 위해 주요 디지털서비스 분야별로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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