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지영 "김희곤, 현역 의원 평가 결과 공개하라"

등록 2024.02.22 19:19: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하위 30%이하면 지역 대표할 자격 없어"

[부산=뉴시스] 2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는 경선 중인 동래구의 서지영 예비후보 전·현직 시·구의원 지지선언 및 당원 200인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서지영 예비후보 캠프 제공) 2024.02.22. dhwo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는 경선 중인 동래구의 서지영 예비후보 전·현직 시·구의원 지지선언 및 당원 200인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서지영 예비후보 캠프 제공) 2024.0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서지영 국민의힘 부산 동래 예비후보는 22일 경선 맞수인 김희곤 의원을 향해 "현역 의원 평가 결과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당 전 총무국장인 서 예비후보는 이날 "이제 곧 현역의원 하위 30%에 대한 통보가 있다"며 "우리 당원들과 국민들은 경선후보자의 중요한 검증 잣대가 되는 현역의원 평가 결과를 알 권리가 있다. 당원과 국민 앞에 평가 결과 공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위 30% 이하에 해당된다면 본선 경쟁력이 없음은 물론이고 지역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할 것"이라며 "이미 당내의 하위권 선수를 어떻게 대표선수로 만들겠느냐"고 했다.

그는 "당당하고 자신있다면 평가 결과를 스스로 공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8일 부산 동래를 김 의원과 서 전 국장, 권영문 변호사 3자 경선 선거구로 지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