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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앞두고 잘팔리네" W컨셉, 비키니 매출 45%↑

등록 2024.07.09 08:59:55수정 2024.07.09 09: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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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W컨셉은 지난달 한 달간 내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키니 수영복 매출이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W컨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W컨셉은 지난달 한 달간 내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키니 수영복 매출이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W컨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W컨셉은 지난달 한 달간 내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키니 수영복 매출이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W컨셉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늘어난 수영복 수요에 맞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올해 비키니는 과도한 노출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상의가 홀터넥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또 매년 수요가 높은 원피스형 스윔웨어 '모노키니'는 상하의 일체형으로 체형을 보완할 수 있어 실내외 수영장을 이용하는 호캉스 고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W컨셉은 이와 같은 고객 수요에 맞춰 이날 오후 7시부터 '바캉스 스윔웨어'를 테마로 한 'W라이브(W.LIVE)'를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 ▲벨로디네라 ▲아그넬 ▲코랄리크 ▲데이즈데이즈 등의 비키니·모노키니 상품 200여 종을 최대 58%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라이브 한정으로 적용 가능한 15% 스페셜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벨로디네라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크로셰 가방을, 아그넬 상품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보니보니햇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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