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멕시코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 셰인바움 6년 임기 시작 [뉴시스Pic]

등록 2024.10.02 09:57:27수정 2024.10.02 10:42: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직 이양을 의미하는 어깨띠를 몸에 두르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직 이양을 의미하는 어깨띠를 몸에 두르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멕시코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공식 취임해 6년 임기를 시작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대통령직 이양을 의미하는 어깨띠를 몸에 두른 채 "국민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가난한 사람을 먼저 돌보겠다"며 "멕시코는 이제 변화, 여성, 정의를 위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여성에 대한 폭력 비율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여성을 겨냥한 폭력은 멕시코에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평균적으로 매일 10여 명의 여성이 폭력 사건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처 장관은 남녀 동수로 임명했으며 대통령실 주요 보좌진에 여성이 대거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멕시코시티 시장을 지낸 엘리트 좌파 정치인이다.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왼쪽)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직 이양을 의미하는 어깨띠를 몸에 두르고 이임하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과 손잡고 인사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왼쪽)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직 이양을 의미하는 어깨띠를 몸에 두르고 이임하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과 손잡고 인사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하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하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을 마친 후 소칼로 광장에 나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을 마친 후 소칼로 광장에 나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을 마친 후 소칼로 광장에 나와 지지자들에게 인사학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을 마친 후 소칼로 광장에 나와 지지자들에게 인사학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을 마친 후 소칼로 광장에 나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을 마친 후 소칼로 광장에 나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을 마친 후 소칼로 광장에 나와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연방 하원 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을 마친 후 소칼로 광장에 나와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시민들이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열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 취임 행사에 참여해 연설을 듣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시민들이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열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 취임 행사에 참여해 연설을 듣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시민들이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열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 취임 행사에 참여해 연설을 듣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멕시코시티=AP/뉴시스] 시민들이1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열린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신임 멕시코 대통령 취임 행사에 참여해 연설을 듣고 있다. 멕시코에서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된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날 취임식과 함께 6년 임기를 시작했다. 2024.10.02.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