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스텍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호평
코엑스 한국전자전서 '지나다 E.D.S.' 선보여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최성식 ㈜킨스텍 대표이사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KES 2024(한국전자전)에서 주차장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킨스텍 제공). 2024.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28/NISI20241028_0001687873_web.jpg?rnd=20241028153946)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최성식 ㈜킨스텍 대표이사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KES 2024(한국전자전)에서 주차장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킨스텍 제공). 2024.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이브리드 AI, 지속가능한 세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한국전자전은 13개국 520개 기업에서 7만 여명이 참가했다.
'지나다 E.D.S.'는 차량 화재 발생 시 높은 열이 외부로 전달돼 화재 감지기가 감지하기까지 10분 이상의 시간 차가 발생한다는 문제점을 개선해 차량 내부 온도를 감지할 수 있는 '지나다 스톤'을 설치해 관리자와 차주에게 화재 여부를 알려준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주변 차량 차주에게도 화재 여부를 전달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지나다'는 '안전한 스마트 시대를 지나다'라는 의미로 IT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킨스텍의 경영철학과 방향성을 담은 브랜드다.
최근 인천 청라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집중돼 부스를 찾은 내방각들은 전기차 화재 대응의 새로운 접근 방식이라며 높게 평가했다.
최성식 대표는 "전기차 화재는 빠른 화재 진압 못지 않게 빠른 발견도 중요하다"며 "I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운전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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