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식이와 게임 한 판 하시겠습니까"…카톡X오징어게임
카카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과 브랜드 협업
춘식이·라이언, '오징어 게임' 캐릭터로 변신
카카오톡에서 '춘식이 게임' 콘텐츠 공개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고 카카오톡에서 다양한 '춘식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새로 출시한 캐릭터 상품 (사진=카카오 제공)](https://img1.newsis.com/2024/12/27/NISI20241227_0001738219_web.jpg?rnd=20241227092711)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고 카카오톡에서 다양한 '춘식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새로 출시한 캐릭터 상품 (사진=카카오 제공)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고 카카오톡에서 다양한 '춘식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영희로 변신한 춘식이인 '춘희' 모습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선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9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2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춘식이도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고 카카오톡에서 다양한 '춘식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https://img1.newsis.com/2024/12/27/NISI20241227_0001738221_web.jpg?rnd=20241227092805)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고 카카오톡에서 다양한 '춘식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카카오는 카카오톡 프로필 업데이트 영역의 '프로필 풀 뷰'를 통해 '춘희'가 등장하는 브랜드 협업 영상을 공개하며 '춘식이 게임' 시작을 알렸다.
미니 이모티콘을 출시하고 카카오톡의 선물하기와 샵(#)검색, 펑, 톡채널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활용한 게임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은 카카오프렌즈 공식 SNS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며 내년 1월4일까지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해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고 카카오톡에서 다양한 '춘식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새로 출시한 캐릭터 상품 (사진=카카오 제공)](https://img1.newsis.com/2024/12/27/NISI20241227_0001738216_web.jpg?rnd=20241227092645)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고 카카오톡에서 다양한 '춘식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새로 출시한 캐릭터 상품 (사진=카카오 제공)
협업 굿즈도 출시한다. 굿즈는 '춘희'와 '플레이어 라이언' 인형을 비롯해 키링 인형, 양말, 티셔츠, 데코 스티커 등 총 13종이다. 온·오프라인 프렌즈샵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27일부터 '춘식이 게임' 기획전을 열고 11개 브랜드의 '오징어게임' 시즌2 컬래버 상품 14종도 선보인다.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고 카카오톡에서 다양한 '춘식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https://img1.newsis.com/2024/12/27/NISI20241227_0001738220_web.jpg?rnd=20241227092736)
[서울=뉴시스] 카카오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고 카카오톡에서 다양한 '춘식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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