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라오스 대학 2곳과 젠더친화적 캠퍼스 구축
아태여성정보통신원, 라오스 교직원 대상 성평등 교육
'라오스 고등교육기관의 젠더친화적 환경 구축' 주제

라오스 대학 교직원들이 27일 라오스에서 열린 성평등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라오스 고등교육기관의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직무·조직 등 다양한 영역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대학 내 성주류화 실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두 대학 교직원들은 '라오스 고등교육기관의 젠더친화적 환경 구축'을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받고, 구조적 젠더 차별 현황과 원인을 분석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이날 논의한 방향을 토대로 내년 워크숍에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왓타나 푸앙사왓(Vatthana phuangsavath)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수진은 젠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성인지적 교수법을 채택해 포용적이고 공정한 성평등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오스 국립대학교 사업 담당자인 술리야 문나라트(Souliya Mounnarath) 박사는 "라오스는 성평등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은 교직원을 중심으로 성평등 인식을 확산하고 교육환경 속 젠더 문제를 해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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