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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조각가 300명 출동…‘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 2월 개막

등록 2025.01.13 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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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에서 작가들이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2024.02.15.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에서 작가들이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2024.02.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국내 최대의 조각전시이자 아트페어인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가 오는 2월 6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COEX) 3층 C홀에서 개막한다.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이사장 김정희)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2011년부터 진행해온 조각 특화 행사다.

 올해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300여 명의 국내외 조각가가 참여한다. 개인 부스와 단체 그룹전을 포함해 대형 조각 작품 15여 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기업과 지방자치단체들의 문화 후원을 통해 원로조각 특별전, 청년작가 특별전, 중국조각 특별전, 후원기업 특별전, 지방자치단체관, 문화재단관 등이 설치 운영된다.
조각 아트페어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 개최’ *재판매 및 DB 금지

조각 아트페어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 개최’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조각가협회는 "조각 예술이 대중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며 조각을 통한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도 신진작가를 후원하고 중견작가들의 견인 속에서 시대와 함께 어우러지는 국내 최대의 조각 페스타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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