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떠나요!" 설 연휴 앞두고 전국서 귀성 시작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어린이가 캐리어를 타고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전국에서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역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광주송정역, 동대구역 등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올해 설 연휴는 오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주말인 25일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설 연휴 통행실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귀성길은 설날 전날인 28일 오전, 귀경길은 30일 오후 출발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하고 경부선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갓길 차로 63개 구간을 개방한다. 27일부터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된다.

KTX와 SRT 등 역귀성 철도 운임은 최대 40%까지 할인하며 버스·철도 등의 운행 횟수와 좌석도 평시 대비 12.3%, 9% 늘려 운영한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길에 오른 한 가족이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길에 오른 한 가족이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설 명절 연휴 전날인 24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이 귀성객으로 붐비고 있다.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설 명절 연휴 전날인 24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이 귀성객으로 붐비고 있다.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설 명절 연휴 전날인 24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열차에서 내린 귀성객이 역을 빠져나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24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에서 귀성길에 오른 한 시민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24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 대합실에서 귀성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24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 대합실에서 귀성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승선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고향 가는 여객선으로 향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고향 가는 여객선에 오르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025년 설 명절을 앞둔 24일 오전 서울역 열차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025년 설 명절을 앞둔 24일 오전 서울역 열차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025년 설 명절을 앞둔 24일 오전 서울역 열차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025년 설 명절을 앞둔 24일 오전 서울역 열차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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